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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ant 톰 리 "2월 증시 지나친 약세…3~4월 강력한 저가매수 랠리"

관리자 등록일 2023.03.02 조회 363


USA ECONOMY MARKETS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펀드스트랫의 톰 리 리서치 헤드는 지난 2월 주식시장에서의 매도 이후 3월과 4월에 강력한 저가 매수 랠리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

2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톰 리는 "주식시장이 약세를 보일 때마다 투자 심리가 빠르게 마이너스 영역으로 전환됐다"며 이는 투자자들이 주식에 대해 지나치게 약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8일부터 22일까지 주식시장은 3% 미만의 하락세를 보였지만 미국 개인투자자협회(AAII)의 주간 투자자 심리 설문에서 약세 응답자는 54% 급증하며 과거 평균을 상회했다.

리는 "많은 투자자가 1월 증시 강세가 약세장 랠리일 뿐이라고 우려하고 있다"며 "1월의 인플레이션 강세는 반대 추세로 볼 이유가 있으며 2월은 통상 투자금 회수의 달로 설정돼 있어 상승할 확률이 낮다"고 말했다.

그는 3월부터는 주식시장의 강세가 빠르게 돌아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주식시장이 마이너스를 보인 다음 연도 첫 5거래일이 플러스였던 해는 3~4월에 상승한 경우가 많았다"며 "1960년 이후 첫 5거래일 규칙을 고려할 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3월 100%의 확률로 상승했으며 평균 3.1%의 상승률을 보였고, 4월에도 86%의 확률로 평균 4.2%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리 헤드는 향후 8주가 저점 매수 기간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형기술주를 제외한 S&P500의 주가수익비율(PER)이 14.8배에 불과해 밸류에이션이 까다롭지 않다는 점도 증시의 추가 상승을 뒷받침하는 요인"이라며 "시장이 비싸다고 느끼는 FAANG 주식의 높은 배수도 정당한 수준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는 "기술주를 매도하라는 사람들은 주당순이익(EPS) 모멘텀이 플러스로 전환되고 있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리의 연말 S&P500 목표주가는 4,750으로 현재보다 20%가량 상승한 수준이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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