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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버게이트 캐피탈, 경국 청산 선언
실버게이트 캐피탈이 결국 청산을 선언했다. 실버게이트 캐피탈은 공식 성명을 통해 고객의 모든 예금 상환 조건을 내걸고 자발적으로 회사의 운영을 중단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 리플 CEO "SEC, 암호화폐 규제를 위한 인프라 전혀없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증권으로 판단되는 암호화폐를 구분할 체계를 갖추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갈링하우스 CEO는 SEC로 부터 여러 차례 XRP의 기관 등록을 명령받았지만 정작 SEC가 토큰의 증권 구분을 위한 프레임워크와 인프라를 갖추고 있지 못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3. 로이터 "인도-러시아, 원유 거래에 달러 아닌 통화 사용 시작"
로이터가 인도와 러시아가 원유 거래에 미국 달러가 아닌 UAE 디르함을 포함해 다수의 법정화폐로 거래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는 내부 소식통의 증언을 인용, 두 국가가 지난 3개월 간 수억 달러 가치의 러시아 원유 거래에 다양한 화폐를 사용했다고 서술했다.

4. 바이낸스, NFT 마켓에 폴리곤 네트워크 지원
바이낸스 대체불가능토큰(NFT) 마켓이 폴리곤(MATIC) 네트워크에 대한 지원을 추가한다. 이용자는 마켓 내 폴리곤 네트워크에서 MATIC을 이용해 NFT를 거래할 수 있다. 현재 바이낸스 NFT 마켓에서는 폴리곤 네트워크에서 선별된 ERC-721 NFT 컬렉션만 거래가 가능하지만 정기적으로 더 많은 NFT 컬렉션을 통합할 예정이다. 현재 바이낸스 NFT 마켓은 폴리곤 외 BNB체인, 이더리움을 지원하고 있다.

5. CFTC 위원장 "스테이블코인, 포괄적 규제 법안 부재 시 '상품'으로 취급"
로스틴 베넘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이 "의회가 디지털 자산에 대한 포괄적인 규제 법안을 통과시키지 않는다면, 스테이블코인은 상품(Commodities)으로 간주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를 상품으로 간주한다면 CFTC는 스테이블코인을 관리·감독해야 한다"며 "여러 사례를 살펴봤을 때, 스테이블코인이 상품으로 취급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주장이 있다"고 설명했다.

6. '돈나무' 캐시 우드, 코인베이스·로빈후드 주식 추가 매집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 CEO가 최근 암호화폐의 가격 하락에 따라 가격이 급락한 코인베이스와 로빈후드의 주식을 또다시 추가 매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캐시 우드가 밝힌 투자 확인 이메일에서 아크인베스트는 코인베이스의 주식을 약 5만주 추가 구매했으며 로빈후드 주식을 106만주 추가 구매한 사실이 서술되었다.

7. 코인베이스, 웹 3.0 월렛 보급 위해 '서비스형 월렛' 출시
코인베이스가 암호화폐 월렛 채택을 원하는 기업에게 맞춤형 온체인 월렛을 만들고 출시할 수 있는 '서비스형 월렛'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