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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ant 간밤에 무슨일이…3월 21일 암호화폐 아침 뉴스

관리자 등록일 2023.03.21 조회 470
그래픽=박혜수 기자

1. "BTC, 초기 강세장 모습보여" -글래스노드
온체인 분석 플랫폼 글래스노드가 몇가지 온체인 데이터 근거로 비트코인(BTC)이 전통 은행 시스템의 혼란에 따른 큰 수혜를 입고 있다고 분석했다. 글래스노드는 비트코인의 월 평균 거래량이 30만9500건을 달성, 약세장이 시작되기 전인 2021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비트코인이 장전환에 성공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글래스노드는 최근 매일 약 12만2000개의 새 블록이 생성된 점을 강조하며 높은 블록 생성수가 2017년 말과 2020년, 2021년 강세장에만 나타났던 강세장의 전형적인 패턴임을 설명했다.

2. 美 플로리다 주지사 "시민 자유 침해하는 CBDC, 플로리다주에서 금지할 것"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플로리다주 내 CBDC 유통 금지를 명시한 법안을 제시하며 플로리다주 내 CBDC 유통 금지 의지를 밝혔다. 드산티스 주지사는 CBDC를 '빅브라더의 디지털 달러'로 표현하며 정부가 CBDC를 통해 시민의 개인정보를 침해하고 시민의 자유를 빼앗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3. 플래그스타은행, 시그니처은행 인수…"암호화폐 관련 예금 매입은 NO"
플래그스타은행이 파산한 시그니처은행을 인수했다. 뉴욕커뮤니티뱅코프(NYCB)의 자회사 플래그스타은행은 시그니처은행의 인수 조건으로 시그니처은행이 보유한 지점 40곳을 인수, 대부분의 예금과 일부 대출 포트폴리오를 매입하는데 동의했다. 하지만 인수 과정에서 플래그스타은행은 시그니처은행이 보유한 암호화폐 사업과 관련된 40억 달러 규모의 예금은 매입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 암호화폐 관련 예금이 고객들에게 반환될 것으로 밝혀졌다.

4. 골드만삭스 前 임원 라울 팔 "3달 내 BTC 100만달러 주장은 객기"
골드만삭스의 전 임원이자 분석가 라울 팔이 최근 90일 안에 비트코인(BTC)의 가격이 100만달러(한화 약 13억원) 이상의 가치에 도달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내기에 나선 발라지 스리니바산 전 코인베이스 CTO의 행동이 근거 없는 객기라고 지적했다. 라울 팔은 높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 효과는 기대할 수 있지만 비트코인이 단기간에 100만달러를 기록할 수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그의 행동이 일종의 마케팅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라울 팔은 향후 12개월 내 비트코인이 5만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5. 암호화폐 거래소 OKX, 오는 24일부터 캐나다 서비스 중단
암호화폐 거래소 OKX가 사용자에게 보내는 이메일을 통해 "오는 24일 오전12시(미국 동부 표준시)부터 캐나다에서 더 이상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거나 사용자가 새 계정을 개설하도록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OKX에 따르면 기존 캐나다 고객은 오는 6월 22일(현지시간)까지 옵션, 마진, 무기한 선물 등의 포지션을 모두 청산하고 법정화폐와 토큰을 모두 인출해야 한다.

6. 벨기에, 암호화폐 광고 사전 신고제 도입
벨기에 금융 규제 당국이 암호화폐 광고를 시작할 경우 10일 전에 금융 서비스 및 시장 당국(FSMA)에 사전 신고를 해야 한다는 새로운 법안을 발표했다. 오는 5월 17일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법안에 따르면 광고에 '암호화폐의 유일한 보장은 위험'이라는 문구도 명시해야 한다.

7. 지난주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서 9500만달러 순유출…6주 연속 자금 유출
런던 소재 암호화폐 투자펀드 코인쉐어스의 주간 자금 흐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에서 9500만달러가 순유출되면서 최근 6주 연속 유출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투자상품에서 1억1300만달러, 이더리움 상품에서는 127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코인쉐어스는 "투심이 부정적이기보다는 유동성이 필요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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