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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ant 간밤에 무슨일이…3월 28일 암호화폐 아침 뉴스

관리자 등록일 2023.03.28 조회 368
그래픽=박혜수 기자

1. 美 CFTC, 바이낸스 경영진 파생상품 규정 위반 기소
미국 상품거래위원회(CFTC)가 자오 창펑 바이낸스 CEO를 파생상품 규정 혐의로 기소했다. CFTC는 자오 창펑 CEO가 당국의 등록없이 2019년 7월부터 미국 내 파생상품을 거래를 제공하는 바이낸스를 운영, 미국 시민들을 상대로 상품을 활용한 선물, 스왑 거래등 다양한 파생상품 거래를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CFTC는 바이낸스를 기소한 주요 혐의로 바이낸스가 암호화폐 중 상품에 해당하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라이트코인(LTC)을 당국에 등록없이 미국 시민들에게 파생상품 형태로 제공한 것을 들었다. 이외에도 CFTC는 바이낸스의 주요 운영진들이 상품거래규정(CEA) 핵심 조항 8개를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2. 바이낸스 CEO, 美 CFTC 기소에 "당국 협력 통해 피해 최소화할 것"
자오 창펑 바이낸스 CEO가 CFTC의 파생상품 규정 위반 기소 사실에 당국과의 협력을 토대로 문제를 곧 해결하고 투자자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바이낸스가 지난 2년 간 미국 내 규정 준수를 위해 75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며 미국 규제당국과의 협력에 최선을 다해왔지만 CFTC의 갑작스러운 기소에 실망했으며 바이낸스의 미국 활동에 어떠한 불법 활동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3. "저스틴 선의 美 SEC 피소, 후오비의 홍콩 진입에 영향 미친다"
닛케이 아시아가 몇일 전 증권법 위반으로 피소된 트론 재단 사건을 이유로 후오비의 홍콩 라이선스 획득이 어려울 것이라는 소식을 보도했다. 닛케이 아시아는 홍콩 증권거래위원회(SFC)가 사실상 후오비의 실세인 저스틴 선이 운영하는 트론 재단이 미국 규제당국으로부터 소송에 처한 사실에 근거해 후오비의 홍콩 진입을 거부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4. 英 재무부, 정부 지원 NFT 계획 취소
영국 재무부가 정부 차원의 대체불가능한토큰(NFT) 출시 계획을 취소했다. 로얄 민트(Royal Mint)라 불리는 이 계획은 리시 수낙 영국 총리가 지난해 4월 재무장관이었을 당시 처음 제안한 계획으로 영국 주화 발행을 담당하는 왕립 조폐국에서 지난해 여름까지 영국의 공식 NFT를 발행하도록 하는 계획이었다. 앤드류 그리피스 영국 재무부 장관은 "해당 계획은 현재 진행되지 않고 있지만 제안은 계속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5. 구찌, 유가랩스와 파트너십 통해 웹 3.0 진출 본격화
패션 브랜드 구찌가 대체불가능토큰(NFT) 프로젝트 보어드에이프요트클럽(BAYC)의 발행사인 유가랩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웹 3.0 분야 진출을 본격화한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메타버스에서 패션 및 엔터테인먼트 구축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또 구찌는 이번주부터 유가랩스 메타버스 프로젝트 아더사이드에도 참여한다.

6. 바이낸스, 美 CFTC 고소 이후 자금 인출 증가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와 자오 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를 미등록 암호화폐 파생상품 제공 혐의로 고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바이낸스에서 대규모 인출이 발생했다. 블록체인 분석 회사 난센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바이낸스 사용자들은 이더리움(ETH)을 통해 약 4억달러(한화 약 5192억원)를 인출했다. 난센은 "이는 지난 7일 동안 20억달러가 순유입된 것과 대조를 보이는 수치"라며 "스마트머니(장세변화에 따라 신속하게 움직이는 자금) 거래자들도 지난 24시간 동안 바이낸스에서 900만달러(한화 약 117억원)를 인출했다"고 밝혔다.

7. 中 국영은행, 홍콩 암호화폐 기업에 은행 서비스 제공 시작
블룸버그는 중국 주요 은행들이 홍콩 암호화폐 기업들에 은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는 등 홍콩 암호화폐 기업들과 본격 접촉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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