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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ant 간밤에 무슨일이…5월 2일 암호화폐 아침 뉴스

관리자 등록일 2023.05.02 조회 185
그래픽=박혜수 기자

1. 바이낸스 CEO "런치풀은 개인고객 위한 것" 경고…저스틴 선 사과
자오 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저스틴 선 트론 설립자에게 "트루USD(TUSD)를 이용해 수이(SUI)토큰 런치풀에 참여하려고 한다면 이에 대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하자, 저스틴 선이 즉각 사과하고 이체금액 환불을 요청했다. 앞서 저스틴 선은 바이낸스에서 총 1억1500만개가 넘는 TUSD 스테이블코인을 바이낸스에 전송했다. 자오 창펑은 이에 경고성 트윗을 올리며 "바이낸스 런치풀은 소수의 고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리테일 사용자를 위한 에어드롭"이라고 설명했다.

2. 블러, NFT 담보대출 프로토콜 '블렌드' 출시
대체불가능토큰(NFT) 마켓플레이스 블러가 NFT 담보를 지원하는 P2P 영구 대출 프로토콜인 블렌드(Blend)를 출시했다. 블렌드는 오라클 의존 관계나 만기일이 없으며 대출 포지션이 청산될 때까지 무기한 개방될 수 있다. 아울러 금리는 시장에 의해 결정되며 대출자와 대출 제공자에게 별도 수수료가 없다. 블러 마켓과 마찬가지로 블렌드 수수료는 BLUR 토큰 보유자가 통제한다.

3. 나이지리아, 자산 담보 코인 허용 고려…'암호화폐는 제외'
나이지리아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주식과 부채와 같은 자산으로 담보되는 토큰화된 코인 공급 허용을 고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암호화폐는 대상에서 제외됐다. 압둘카디스 아바스 나이지리아 SEC증권 및 투자 서비스 책임자는 "우리는 규제 당국으로서 보다 복잡한 제안으로 넘어가기 앞서 매우 단순하고 명확한 제안을 갖고 시작하는 것을 항상 좋아한다"고 밝혔다. 아바스는 또 SEC가 나이지리아에서의 시장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시험적으로 디지털거래소 신청을 처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4. 암호화폐 거래소 폴로니엑스, 美 OFAC과 벌금 759만달러에 합의
암호화폐 거래소 폴로니엑스(Poloniex LLC)가 미국 해외자산통제국(OFAC)과 여러 제재를 위반한 혐의로 부과받은 벌금 759만달러(한화 약 102억원)에 합의했다. OFAC의 공식 보도자료에 따르면 폴로니엑스는 지난 2014년 1월부터 2019년 11월 사이 쿠바, 이란, 수단, 시리아 등의 국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약 6만6000건의 제재 프로그램을 위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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