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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ant 간밤에 무슨일이…5월 15일 암호화폐 아침 뉴스

관리자 등록일 2023.05.15 조회 151
그래픽=박혜수 기자

1. "비트코인, 장기 홀더는 버티고 '단타족'은 팔고 있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 글래스노드가 비트코인(BTC) 온체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트코인이 과매수나 과매도가 아닌 지점을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글래스노드는 비트코인 단기 보유 월렛 움직임, 'SOPR,'MVRV' 등의 온체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단기 홀더들과 장기 홀더들의 상반된 움직임을 지적했다. 글래스노드는 온체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단타족'들이 수익을 거둔 후 비트코인을 매도한데 이어 비트코인의 급격한 가격 하락에 따라 패닉 속에 비트코인을 추가 매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장기 홀더들의 경우 비트코인을 오랫동안 매도하지 않았으며 이런 움직임으로 단타족들과 상반된 움직임을 연출, 비트코인의 매수와 매도 움직임이 '중립'적인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2. "美 투자자 금 선호도, 작년比 2배"
미국 내 최대 여론 조사 기업 갤럽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최근 경제 위기 공포 확산에 따라 미국 투자자들의 선호 투자 자산이 부동산에서 금으로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 갤럽의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금 장기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선택이 지난 해 대비 두 배 증가했다.

3. "비트코인 전체 공급량 약 40%, '휴면' 중"
온체인 분석 플랫폼 글래스노드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전체 비트코인 공급량의 약 40%가 3년 이상 '비활성화' 상태라는 사실을 발표했다.

4. 리플 변호인 "XRP, 수익 약속하지 않았기에 증권 아니다"
알데로티 리플 변호인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리플(XRP) 증권법 위반 소송에 대해 리플이 증권법 '투자 계약'에 속하지 않는 점을 지목, SEC의 주장이 틀렸다고 지적했다. 알데로티 변호인은 리플사가 리플 판매 당시 매수자들에게 수익을 약속한 사실이 없었던 점을 지적, 리플이 증권법 '투자 계약'에 속하지 않는 점을 설명했다.

5. 美 헤지펀드 거물 "6월, 美 경기 침체 다가올 것"
미국 헤지펀드 거물 스탠리 드러켄밀러가 소비자 지출 감소, 기업 이익의 20% 감소, 파산 증가 등 내수 경제 침체로 인해 6월 미국 경제의 위기 발생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는 '경착륙'이란 단어를 사용, 매우 나쁜 시나리오를 배제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6. 크립토퀀트 "스테이블코인 물량 축적, 강세장 가능성 의미"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가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가격 하락에도 스테이블코인의 물량 증가를 지목, 시장에서 자본이 유출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근거로 강세장이 올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7. 바이낸스, 캐나다 시장서 철수한다…'암호화폐 거래소 규제 강화 영향'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캐나다에서 사업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바이낸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다른 암호화폐 기업과 같이 캐나다 시장에서 일찍 철수하게 됐다"며 "안타깝지만, 캐나다의 스테이블코인·투자자 제한 관련 신규 지침으로 인해 더 이상 캐나다 운영을 이어갈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캐나다증권관리협회(CSA)는 지난 2월 고객 자산 분리, 레버리지 금지, 사전 허가 없는 스테이블코인 거래 금지 등의 내용이 포함된 규제 강화 지침을 발표한 바 있다.

8. 코인베이스, '글로벌 자문 위원회' 출범…美 전직 의원들 합류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공식 성명을 통해 전직 의원들로 구성된 '글로벌 자문 위원회'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초기 멤버에는 패트릭 투미 전 미국 상원의원, 팀 라이언, 션 패트릭 말로니 전 미국 하원의원 등이 포함된다. 코인베이스는 "새로운 자문위원회는 암호화폐 산업의 복잡하고 진화하는 환경을 탐색하고 전 세계 전략적 이해관계자와의 관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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