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톡 ANT CHAT ANT TALK ADDRESS

0
경고 대화내용은 7일 이후 순차적으로 삭제 됩니다.
대화 목록 {name}님과의 대화
로그인후 채팅참여가 가능합니다.

크립토뉴스

byant 간밤에 무슨일이…5월 16일 암호화폐 아침 뉴스

관리자 등록일 2023.05.16 조회 174
그래픽=박혜수 기자

1. 美 법무부 "불법 자금 단속 위해 거래소 단속 강화 나선다"
미국 법무부가 불법 자금 조달 방지를 목적으로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조사를 강화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은영 국장을 필두로하는 미국 법무부 암호화폐 범죄 수사국(NCET)은 지난 4년 간 암호화폐 관련 범죄가 급성장한 사실을 지목, 규정을 준수하지 않거나 리스크 관리가 소홀한 거래소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NCET는 디파이(DeFi) 및 체인 브릿지에서 발생하는 암호화폐 관련 범죄에 초점을 맞춰 해당 분야에 대한 수사를 확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 겐슬러 SEC 위원장 "암호화폐는 증권…증권법 따라라"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SEC의 무리한 규제 집행을 내세운 코인베이스의 기소에 대해 이미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는 명확하다는 답변을 밝혔다. 겐슬러 위원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금융시장회의에 참석, 코인베이스와의 소송에 대한 질문에 "대부분의 암호화폐는 증권이며 명확한 규제가 존재한다"고 답했다. 그는 암호화폐 기업들이 증권법을 따라야함에도 이를 준수하지 않았으며 분산화를 언급하는 그들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3. 삼성전자, 한국은행과 협력 CBDC 결제 시스템 개발 나서
삼성전자가 한국은행과 CBDC 파일럿 실험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 오프라인 기반 CBDC 결제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한국은행과의 계약을 바탕으로 NFC 기반 기기 간 CBDC 결제 시스템 개발에 나서며 특히 인터넷이 없는 환경에서도 결제가 가능한 CBDC 결제 시스템을 만든다는 계획을 밝혔다.

4. 마이클 세일러 "기업 고객과 라이트닝 네트워크로 비트코인 거래 시행할 것"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설립자가 곧 회사의 기업 고객에게 비트코인(BTC) 월렛과 라이트닝 네트워크 주소를 제공, 해당 기업 고객들과 간편한 비트코인 거래에 나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5. 블룸버그 "비트코인 선호도, 6월 경기 침체에 선호 받는 상위 자산된다"
블룸버그가 설문 조사를 통해 비트코인(BTC)이 곧 세계에서 세 번째로 선호받는 자산이 될 것이라는 주장을 발표햇다. 블룸버그 뉴스는 MLIV 펄스 설문 조사를 통해 약 일주일 간 637명의 전문 투자자 및 개인 투자자들에 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많은 투자자들이 달러보다 비트코인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는 답변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전문 투자자들이 6월 미국 정부의 채무불이행을 시작으로 미국의 경기 침체를 예상하는 만큼 이것이 비트코인의 큰 호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6. 카르다노, 시장 하락 속 투자상품 유입금 급증
코인쉐어스는 최근 시장 하락 속 카르다노 투자상품의 유입금이 급증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코인쉐어스는 시장 하락에 따라 대부분의 암호화폐 투자상품 유입금이 급격하게 감소하는 가운데 지난 한 주 카르다노 투자상품에 약 50만달러가 유입됐으며 이는 연초 대비 약 10배가 넘는 금액이라고 밝혔다.

7. 지난주 암호화폐 투자 펀드, 5400만달러 빠져나가…4주 연속 순유출
코인쉐어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 암호화폐 투자 상품에서 5380만달러(한화 약 721억1890만원)가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트코인(BTC) 관련 투자 상품에서 전체 유출 규모의 80% 상당인 3750만달러(한화 약 501억3750만원)가 순유출됐다. 코인쉐어스는 "자금 유출은 지역적 관점에서 광범위하게 발생했으며, 이는 부정적인 심리가 일부 투자자에게만 집중된 것이 아님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8. 美 SEC, LBRY 벌금 11만달러로 하향 조정 요청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LBRY에 부과된 2200만달러(한화 약 294억원1400만원)의 벌금을 11만달러(한화 약 1억4707만원)로 감면해 줄 것을 법원에 요청했다. SEC는 "LBRY는 운영을 중단했으며 해당 벌금을 지불할 자금이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021년 3월 미 SEC는 미등록 증권인 자체 토큰 LBRY 크레딧(LBC)를 통해 자금을 조달한 혐의로 LBRY를 기소했으며 지난해 11월 미국 뉴햄프셔 지방법원은 LBC를 증권으로 판결하며 SEC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LBRY는 "SEC 소송 패소 후 LBRY는 시한부 기업이 됐다"며 "SEC에 내야 할 벌금을 감당하지 못할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댓글쓰기 *100자 까지 입력할 수 있습니다. 타인을 비방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