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톡 ANT CHAT ANT TALK ADDRESS

0
경고 대화내용은 7일 이후 순차적으로 삭제 됩니다.
대화 목록 {name}님과의 대화
로그인후 채팅참여가 가능합니다.

크립토뉴스

byant [크립토 브리핑] 버티던 비트코인 마저...3600만원대로 '뚝'

관리자 등록일 2023.10.12 조회 136
비트코인 차트 / 사진=업비트
비트코인 차트 / 사진=업비트

주요 가상자산 하락세에도 3700만원대서 버티던 비트코인 가격이 3600만원대로 내려 앉았다. 추가 금리인상 우려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이에 투자 심리도 '공포'로 전환됐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12일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동시간 대비 1.72% 하락한 개당 3667만1000원에 거래됐다. 이더리움, 리플 등 주요 가상자산 하락에도 3700만원대를 지키던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 1일 이후 처음 3600만원대로 내려 앉았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이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연준이 지난 11일(현지시간) 공개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2023년 9월 회의록에 따르면 다수의 FOMC 위원들이 향후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한 차례 더 인상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보고서는 "'추가 인상은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한다'는 상반된 의견도 있었으며 추가 금리 인상 여부보다는 얼마나 긴축 정책을 오래 유지할지가 중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아울러 다수의 FOMC 위원들이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최근 1년간 어느 정도 완화됐다고 판단했다. 다만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완화에도 불구하고 목표치까지 도달하기 위해서는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투자 심리는 얼어붙는 모습이다.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 대비 2포인트 하락한 45를 기록했다. 투심이 악화되며 공포 단계로 전환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다만 블룸버그 상장지수펀드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츄나스가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캐시 우드가 이끄는 미국 자산운용사 아크인베스트먼트가 방금 전 비트코인 현물 ETF 투자설명서 수정본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고 전했다. 그는 "세부적인 사항들을 조율하기 위해 아크인베스트먼트와 SEC 간 수차례 의견 교환이 있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이 임박했다고 확언하기는 어렵지만, ETF 신청자가 SEC와 의견을 주고 받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시그널"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더리움과 리플도 소폭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전일 동시간 대비 0.04% 하락한 개당 213만7000원에, 리플은 전일 동시간 대비 1.47% 하락한 개당 666원에 거래됐다. 앱토스도 전일 동시간 대비 1.49% 하락한 개당 6605원에, 수이도 전일 동시간 대비 1.93% 하락한 개당 558원에 거래됐다.

이밖에 카카오 자회사 그라운드엑스가 발행한 클레이는 전일 동시간 대비 1.62% 하락한 개당 163.2원에 거래됐다. 반면 네이버 관계사 라인이 발행한 핀시아는 전일 동시간 대비 1.39% 상승한 개당 2만6950원에 거래됐다. 위메이드의 위믹스는 전일 동시간 대비 0.51% 하락한 개당 1348원에 거래됐다.

이성우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쓰기 *100자 까지 입력할 수 있습니다. 타인을 비방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