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ANT logo

1. 피델리티·그레이스케일·발키리, SEC에 BTC 현물 ETF 증권 등록 신청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신청사 피델리티와 그레이스케일, 발키리가 4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신청한 비트코인 현물 ETF의 '8-A' 서류를 제출했다. 8-A 서류는 특정 증권을 발행하는 기업이 SEC에 제출해야 하는 필수 서류로 SEC의 승인이 있을 시 해당 증권은 거래소에서 거래될 자격을 얻는다. 대표적인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사 3곳이 SEC에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증권 등록을 신청하자 많은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현물 ETF가 곧 승인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2. 유명 암호화폐 저널리스트 "SEC, 비트코인 현물 ETF 곧 승인할 것"
유명 암호화폐 저널리스트 자켈린 메리넥이 5일 자신의 X 계정에서 정보원의 증언을 제시하며 SEC가 다수의 비트코인 현물 ETF를 곧 승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3. 비트코인 고래, 폭락 전 매도로 126% 수익 얻었다
대량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비트코인 고래'가 2일 비트코인의 폭락 전 비트코인 약 3100개를 판매해 약 126%의 수익금을 사실이 밝혀졌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 룩온체인은 5일 공식 X 계정에서 비트코인 고래가 2022년 10월부터 보유하고 있던 비트코인 중 약 3100개를 바이낸스로 송금, 이를 판매했다고 보고했다. 비트코인 고래는 2022년 10월 후오비 글로벌에서 평균 구매가 약 2만달러에 비트코인을 구매했다.

4. 샌티멘트, 알트코인 3개 네트워크 활동 증가세 지목…"폭등 가능성 有"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가 5일 자체 보고서를 통해 라이트코인(LTC), 메이커(MKR), 리도 파이낸스(LDO)의 급격한 네트워크 월렛 활동 증가세를 지목, 해당 암호화폐들의 가격 상승 가능성을 언급했다. 특히 샌티멘트는 메이커와 리도 파이낸스의 경우 최근 큰 시가총액 증가를 경험했지만 라이트코인에 유의미한 변화가 없었음을 지목, 라이트코인을 강조했다.

권승원 기자 ksw@